경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복지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시민이 쉽고 편하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 복지, 서민금융 등의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15일에는 외동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고용·복지 이동상담을 실시했으며, 오는 29일에는 안강읍사무소를 순회하며 상담을 실시한다. 이날 외동읍사무소에서 실시된 상담은 평소 [...]
경주시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양남면 주상절리 일원에서 ‘해오름동맹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가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30일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경주‧포항‧울산시가 체결한 ‘해오름동맹’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대회로써, 경주·포항·울산시민을 비롯하여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
경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 동편 돌담길이 시를 읽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의 거리로 변모한다. 월성과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와 시가지를 연결하는 대릉원 돌담길은 봉황대와 신라대종 종각 맞은 편의 대릉원을 마주보고 왼쪽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고분 능선을 볼 수 있는 운치있는 돌담길로 들어서는 [...]
경주시는 지난 9월부터 양북면 어일리 대종천에서 유수지장을 유발하는 대량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북 대종천 준설사업은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인해 어일리 입천교 상하류 1.7Km 구간에 대량 유입된 15만3천㎥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6만㎥를 준설하여 3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
한류열기로 뜨거운 베트남에서 신라 문화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1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개막 이틑날인 12일 응후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베트남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경주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 [...]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희철)에서는 지난 10일 다문화 방문교육지도사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해 현지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해외탐방을 실시했다. 경주시 다문화방문교육지도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1,300여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에 직접 찾아가 결혼이민자와 그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통해 의사소통을 돕거나 한국예절과 문화를 [...]
“동반자관계로 성숙한 베트남과 대한민국, 호찌민과 경주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고 이해함으로써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11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막을 두시간 앞두고 열린 환영리셉션에서 한국과 베트남, 경주와 호찌민의 화합과 번영을 [...]
경주시에서는 10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을 추위를 한방에 날릴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맘껏 펼치는 ‘제2회 경주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 및 연주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을 비롯해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발전 유공 표창, 프로그램 발표 및 다양한 [...]
발걸음마다 역사문화유적이 넘쳐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의 많은 자산 중에 동해안 굽이굽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과 해양 역사문화유적이 곳곳에 있지만 아직도 경주에 바다가 있느냐고 묻는 이들이 적지 않다. 천년고도 경주는 감포와 양북, 양남에 이르는 44km의 해안에 문무대왕수중릉, 양남주상절리, 감은사지, 이견대 등 해양문화유산과 만파식적 [...]
경주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제20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경주를 상징화한 공예품, 문구, 팬시, 의류, 인형, 생활용품 등 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