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농업용 천적 1종 수입허용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배인태)은 12월 3일자로 깍지벌레류의 생물학적 방제용 천적으로 깍지무당벌레(Cryptolamus montrouzieri)의 수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수입이 허용된 깍지무당벌레는 전통적인 생물학적 방제용 천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종류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깍지벌레 해충 방제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종이다.

현재 농업현장에서 다양한 천적이 활용되고 있으나 깍지벌레류에 대해서는 마땅한 천적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 이번 수입허용으로 깍지벌레류의 방제뿐만 아니라, 친환경농가와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국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2년 11월 딸기에 많이 발생하는 점박이응애 방제용 천적으로 칠레이리응애의 수입을 최초로 허용한 이후, 이번에 1종이 추가됨에 따라 총 prednisone is used for treating severe allergies, arthritis, asthma, multiple sclerosis, and skin conditions. buy prednisone no prescription . medication guide. 18종의 천적을 국내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buy prozac online without prescription, prozac from canadian pharmacy, buy prozac online no prescription, prozac price , prozac over the counter, rx free ○ 현재까지 수입이 가능한 유용한 곤충류는 화분매개용 1종, 연구용 2종 및 천적류 18종을 포함하여 21종이 되었다.

국립식물검역원은 “앞으로도 과학적인 위험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농업 및 자연생태계에 위해성이 낮고 이용도가 높은 천적에 대해서는 수입을 허용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 지원에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kitv.kr 조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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