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나눔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한 노트북 7대 기부

1. 국제로타리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나눔

국제로타리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회장 이승욱)에서 지난 13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희철)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트북 7대를 기부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사업과 직업, 지역사회 리더 간 연결을 통해 타인에게 봉사하고 정직을 추구하며, 세계 이해와 친선·평화를 증진한다는 사명 아래 만들어진 조직이다.

특히 안강로타리클럽은 1996년에 설립해 총 6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고,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는 등 로타리클럽의 사명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다.

이승욱 안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북경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철 안강읍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큰 나눔을 실천해 준 안강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부물품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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