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민과의 소통의 창 활짝, 열린 행정 구현에 앞장서

100여건의 시민불편민원과 긴급처리 해결사례 수록, 수범사례로 활용

2. 경주시, 시민과의 소통의 창 활짝, 열린 행정 구현에 앞장서 (2)
경주시는 지난달 26일 시민소통과 생활불편처리 등 한 해 동안 열린 행정과 신뢰행정 구현을 담은 ‘2017 시민생활불편해결 사례집’ 200부를 발간해 각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번 ‘2017 시민생활불편해결 사례집’의 수록내용은 마을안길 포장, 농로 정비, 가로등 신설․보수, 경로당 방수, 버스승강장 교체, 가드레인, 불법 쓰레기 배출장소 정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신속을 요하는 생활민원 처리 사례 등 100여건을 담았다.

또한 문화관광, 경제산업, 도시개발, 일반행정 등 분야별 시민 불편민원사항 처리 결과와 답변자료 등도 게재하여 시민들이 보기 쉽도록 제작했다.

발간된 사례집은 실과소, 읍면동, 도서관에 배부하여 전 직원들이 공람하여 평소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직소민원 처리 지침서 등 섬김과 소통행정, 열린 시정을 통한 시민행복 조성의 모범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인구 공보관은 “시민소통팀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민원이나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현장 로드체킹과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불편사항 해소와 신뢰와 소통·섬김·열린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생활 속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경주시청 공보관 시민소통팀(☎ 054-779-8860~8861)로 문의하면 된다.

kitv/김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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