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경주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백미 20kg 71포 기탁
농업계 대표기업 ㈜경농, 사회공헌활동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경주시청은 지난 11일 ㈜경농(대표 이병만·이용진)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백미 20kg 71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57년 설립된 경북농약공사를 모체로 한 ㈜경농은 창사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농업기술력 축적으로 농업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온 대표기업이다.
특히, ㈜경농은 농촌 일손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 다양한 농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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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경농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농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1부 : (주)경농이 백미를 기탁했다.
kitv/김정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