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착!착!착!’나눔 캠페인, 최기문 영천시장 취약계층 냉방비 기부
'일상 회복 착!착!착!’나눔 캠페인, 최기문 영천시장 취약계층 냉방비 기부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8기 2주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3일 ‘우리 경북,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취약계층 냉방비를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의 지원금과 함께 영천지역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kitv/김정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