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 경주시 산내면에 라면 80박스 기탁

따뜻한 정을 담아 매년 읍면동 6곳에 꾸준히 기부

1.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 2일 경주시 산내면에 라면 80박스를 기탁하고 있는 모습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2일 경주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산내면 지역의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매년 읍면동 6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조금이나마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산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산내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함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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