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네트웍스㈜ 경주, 이웃사랑 전해… 경주시에 성금 5백만 원 기탁
희망2022 나눔캠페인 참여, 한파로 어려운 취약가구에 보탬
대신네트웍스㈜ 경주(대표이사 손욱호)에서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신네트웍스㈜는 전국 최초로 종합정보통신전문회사 체인화를 구축한 곳으로서, 손욱호 대표가 운영하는 동천동 소재 ‘대신네트웍스 경주’는 2008년 설립한 이래 다양한 통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는 경주시 영상회의와 전직원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내 처음으로 도입·구축해 안정적인 회의 환경을 운영 중에 있다.
손욱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겨울철 한파로 어려워진 취약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겨울철 복지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kitv/김정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