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서라벌 행복 안전마을’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12일 본서 서장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지사장 남근우)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창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라벌 행복 안전마을’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주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재 및 전기·가스 등 각종 재난예방과 대응에 있어서 buy baclofen for cheap $0.72 per pill and treat spasticity and alcoholism. order baclofen at low cost from pillsfind and save your money. 각 기관이 보유한 사업능력과 자원으로 지역주민의 공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28일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물탕골 마을을 ‘서라벌 행복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소방서에서는 소화기·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에서는 노후된 전기·가스시설의 점검 및 cheap prednisone for dogs buy prednisone online uk buy prednisone online without a prescription prednisone prescription assistance prednisone 10mg tablets, 교체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물탕골 마을은 현재 3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경주소방서에서 30km의 원거리에 있을뿐 아니라 주택 대부분이 산악 및 경사지역에 위치한데다 도로가 좁아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및 전기·가스등의 안전사고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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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및 전기·가스 등 각종 재난예방을 위한 뜻있는 각 기관의 공동노력을 통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www.kitv.kr 이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