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마이스터고생 30명 입사식 시행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11.11.24 - 10:27

크게 작게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하 한수원)은 학력 차별 철폐를 통한 능력 존중 사회 실현과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해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마이스터고생 3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 울산시 울주군 소재 원자력교육원 강당에서 신입사원 가족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입사식을 가졌다.

김종신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실력 있는 우수 기술 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zoloft related keys: buy sertraline online canada cheap generic zoloft buy zoloft pfizer cheap zoloft where to buy zoloft online buy zoloft online australia sertraline 원전전문 기술 인력으로 육성, 원자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능․기술 인력이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실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 구현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적극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정규직 직원으로 선발된 마이스터고생들은 원자력교육원과 4개 원자력 본부에서 1년여 간의 현장실습 buy baclofen online, baclofen 4096 tv street price, baclofen 10 mg 4096. vs benzos 10mg price in south africa procedure for baclofen pump does contain  위주의 단계별 집중교육을 통해 원자력 분야의 맞춤형 전문기술 인력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한수원은 최근 산업계 전반에 확산된 고졸 채용 바람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청년실업 완화와 학력 차별 해소의 관행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고졸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졸 정규직 신입사원 100명의 공채와 인턴과정을 거쳐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채용할 전국 마이스터고 2학년생 200명의 선발을 추진 중이며, 2012년부터는 매년 신규 채용인원의 30% 수준을 고졸 신입사원으로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10월 ‘내 일 희망 일터’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www.ki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