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주 만들자” 자율방범연합회 어울림 한마당


경주시에서는 9월 18일 오전 10시 서라벌대학 운동장에서 회원 및 내빈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경주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태섭) 범죄예방결의대회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 1년동안 지역의 지킴이가 된 모범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특히 내남면 소재 푸른마을에서는 연합회 회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봉사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주시 자율방법연합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의 버팀목이자 참 봉사자”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경주는 변화 속에 있으며, 그 변화의 중심에 회원들이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며, 경주의 밝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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