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신경주역․경주중앙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코레일 신경주역(역장 방계원)은 2일 오전 10시 경주중앙시장 번영회(회장 정동식)와 경주시청 경제진흥과 상정담당 공무원 및 각계인사 약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코레일 신경주역은 경주중앙시장과의 협약체결에 따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되어 있는 매월 4번째 토요일은 물론 평일에도 직원들과 직원가족들이 전통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할 예정이며, 앞으로 신경주역 새천년봉사단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각종 단체에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후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주중앙시장 번영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코레일에서 추진중인 GLORY운동을 통한 기차타기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도적 실천과 상호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KTX열차의 홍보는 물론 경주중앙시장을 연계하는 관광상품 개발과 역 광장에서의 직거래장터 신설 등 상생 발전을 위하여 협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하였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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