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상반기 우수기업에 표창패 전달
(주)대남, 풍천산업사, (주)한미산업이 2011년 상반기 영천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4일 시장실에서 2011년 상반기 영천시 우수기업 3개사에 대해 표창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공모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건실도, 고용우수, 이전 및 창업기업,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영천시는 ‘기업인은 왕’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업애로 해결에 적극나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 공헌 등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을 유도함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선지원과 도 및 중앙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선정 시 우선추천 하는 등 선정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을 존경하고 애우하는 등 지속적인 기업환경 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기업인들도 잘사는 영천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www.kitv.kr 안치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