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 관내 5개파출소 전면 부활


영덕파출소를 비롯한 5개소에 대하여 3월2일부터 전면 파출소를 부활하였다.

지난 2003년 8월경 지역경찰제가 시행되면서 폐지됐던 파출소를 환원하면서 농,어촌지역은 면적이 넓고, 신고출동 지연 등 주민의 체감치안이 약화됐다는 지적으로 이번에 주민 밀착형 치안 강화를 위해 영덕,영해,강구(11인 근무), 축산,병곡(8인 근무)5개소에 대하여 지구대에서 파출소로 전환하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도록 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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