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 명품아울렛 건축심의 통과 중심상가 집단반발 항의시위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09.03.17 -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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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에 들어설 예정인 명품아울렛이 경주시로부터 건축심의가 통과하자,
경주 중심상가 상인들이 집단반발 허가를 취소하라고 경주시청 정문앞에서
300여명이 모여 집회를 열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한 중심상가 상인은 “말이 명품아울렛이지 전부 일반물품을 팔고있다”며
“우리는 명품만 판매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정상적인 건축허가 절차를 거친 건축물은 법적인 하자가 없는 한
건축심의를 통과 할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기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