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석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08.08.29 -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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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특별감찰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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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반 13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오는 9월5일부터 17일까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지연처리, 부당 반려행위 등 민생안정을 저해하는 행위, 금품과 선물수수,
호화유흥업소 출입 등 공직자 기강문란행위,근무시간 무단이탈 등 기타 업무전반에
걸쳐 중점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에서 지적사항이 발생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 문책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