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악천후 속 태안반도 기름유출 봉사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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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태안 앞바다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지부장 서동부) 지구촌 재난구조단 및 회원들이 악천후 속에서 봉사활동에 팔걷고 나섰다.

이날 태안군 모항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들은 비와 눈이 오는 악천후 일기속에서도
전국에서 모인 1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빗속에 열심히 돌을 닦던 한회원은 겉으론 멀쩡해보이던 자갈밭을 중장비로 파헤치자
검은 기름덩어리가 나오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하나라도 더 닦아야 겠다며
손놀림이 더욱 바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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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헌수건과 장화 100켤레 면장갑1000켤레 고무장갑300개
마스크 200개 등을 해당 관청에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하고 성금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태안군 복지과장은,“여러분들의 힘으로 이 끔찍한 재앙을 이겨 나아갈수
있고, 이제 죽어가던 새 생명도 탄생하고있어, 태안군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결성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는 매년 민주주의의식 함양
및 자원봉사활동,재난구조활동,불우이웃돕기 등을 왕성하게 펼쳐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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