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

‘수해피해 지역민에게 훈훈한 추석명절 보내기 지원’

기념촬영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9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 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회복을 돕고자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7월 21일 수해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복구 및 쓰레기 처리에 일손을 보태고 재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민들의 일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번 행사도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장애인들의 추석 제수용품 구매 등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하였으며, 지원 물품은 협회 소속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안동복지원 거주 한부모가정 33명을 대상으로 안동의 우수문화관광자원 답사와 지역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는 복지여행‘행복나눔 여행플러스 in 안동’을 추진하였다.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참가자들은 이육사문학관, 선성현문화단지, 주토피움 등 안동의 대표 관광지를 답사하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즐기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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