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동산타워 부녀회, 경주시 황오동에 백미 200㎏ 기탁
회원들 회비 모아 33년째 후원 이어와
경주시 황오동 장미동산타워 부녀회(회장 김남숙)는 7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20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장미동산타워 부녀회원들의 매달 납부하는 회비(1천 원)를 모아 준비됐으며, 황오동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원 1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부녀회는 지역 이웃을 위해 33년째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김남숙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항상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 33년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는 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장미동산타워 부녀회에 감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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