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선별진료소에 물품 전달

1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로 연일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종사자 격려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21.08.18 -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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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영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정)는 16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원)를 방문해, 무더위에도 선별진료소 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위한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안강읍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안강의 발전과 지역민들을 위해 여러모로 활동하는 단체로, 올해는 특히 새마을동산 환경정비와 코로나19 차단 방역활동, 거리 대청소 등 지역발전 및 환경정화에도 앞장서며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강영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갑자기 많아진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주말에도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전달한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현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말에도 읍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힘든 상황이 빨리 지나가도록 새마을부녀회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 힘든 상황에서도 물품을 전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눠주신 물품은 고생하는 모든 분들과 나누겠다”고 밝혔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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