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환경복지회관 인근 북천둔치 공중화장실 22일부터 운영
황오동행정복지센터, 북천둔치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공중화장실 설치로 편의 제고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칠영)에서 북천둔치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경주시 환경복지회관(양정로 155-16) 인근 북천둔치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을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는 북천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점차 증가해 편의시설 확충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경주시 건설과와 연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북천둔치 인근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추진했고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된 북천둔치 공중화장실은 범죄를 예방함과 동시에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화장실 내 여성안심벨과 외부와 통하는 창문 가림막이 설치돼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북천 둔치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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