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새마을부녀회, 코로나 퇴치 및 안전한 양북 만들기 앞장 서

관공서,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 및 안전수칙 지도 나서

10. 양북면새마을부녀회, 코로나 퇴치 및 안전한 양북 만들기 앞장 서

경주시 양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선)에서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마스크 쓰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회원들은 총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방역조를 구성해 양북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양북복지회관, 농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금융기관, 하나로마트,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손잡이나 벤치 등을 집중 소독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지도에 나서는 등 안전한 양북면을 만들기 위한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대응에 앞장섰다.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들이 많이 바뀌고 올해 처음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는데, 올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종대 양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면 차원에서 예방활동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자료 2부 (양북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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