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온정회, 새해맞이 어려운 이웃에 후원물품 전달
지역 복지사각지대 놓인 18세대에 쌀·라면 등 2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현곡면 온정회(회장 이희대)에서는 27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18세대에 쌀, 라면, 휴지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온정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2005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서, 회원 25명이 1년 간 모은 회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이 직접 수혜 대상자를 발굴해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의 물결이 현곡면 전 지역으로 확산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희대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렵게 겨울을 나시는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상걸 현곡면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온정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물품 전달이 겨울철 힘든 많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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