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상북도 건축주택행정평가에서‘대상’수상

영천시, 경상북도 건축주택행정평가에서‘대상’수상

영천시)경상북도 건축주택행정평가에서 ‘대상’ 수상 사진 2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0년 경상북도 건축주택행정평가’ 시상식에서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건축주택행정평가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시공안전 및 효율성, 위반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한옥건립지원사업 추진실적, 건축 관련 작품전시 및 학술행사 등 건축행정업무 전반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시상하는 것이다.

영천시는 올해 공공건축 및 위반건축물을 담당하는 부서를 새로 조직하여 공공건축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며 관내 위반건축물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으며, 또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2020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률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속한 건축허가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시민에게 만족감을 드리고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축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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