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새마을회 코로나19 대비 방역소독 봉사활동
외동읍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봉사활동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나섰다.
16명의 회원들이 8개 조로 나뉘어 읍내 버스정류장 50개소를 비롯해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살균제를 살포하고 닦아내는 등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을 감소시키고자 소독작업을 실시했으며, 위기상황을 잘 극복해 지역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힘 써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kitv/김정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