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전KPS 월성3사업소,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랑 나눔
(주)한전KPS 월성3사업소,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랑 나눔
지난 11일, 경주시 양남면에 소재하는 (주)한전KPS(소장 이재민) 직원 20명은 지역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외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윤정)을 찾아 전기시설 수리․점검 등 사랑 나눔 후원활동을 했다.
한전 KPS(주) 월성3사업소는 원자력 정비를 주 업무로 하는 원자력 협력업체로 올 상반기에는 외동열매아동센터에 아동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며 지역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윤정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공간을 후원해준 한전KPS(주)에 감사를 드리며, 아동양육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대우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에 감사하고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외동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tv/김정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