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동, 도로변 풀베기 작업 등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

불국동, 도로변 풀베기 작업 등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

5. 불국동, 도로변 풀베기작업사진(1)

경주시 불국동(동장 이상걸)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한 달간 지역 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불국동 새마을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협의회 3개 단체가 힘을 합쳐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잡풀로 인해 좁아진 도로 공간을 확보하고 커브길 방해물을 제거함으로써 불국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남기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불국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인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itv/김정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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