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UAE원전 4개호기 운영지원계약 체결

원자로운전원 등 운영지원인력 파견 본격 착수

사진2. 20일 UAE 아부다비 ENEC 본사에서 모하메드 알 하마디 ENEC 사장이 조석 한수원 사장에게 운영지원계약(OSSA) 체결 기념선물을 증여하고 있다. 사진3. 20일 UAE 아부다비 ENEC 본사에서 운영지원계약(OSSA) 체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UAE에 건설 중인 한국형 APR1400 원전의 운영지원을 위한 한수원-UAE원자력공사(ENEC) 間 ‘운영지원계약(OSSA)’을 7월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서명식은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ENEC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계약이 성사되기까지는 양국 정부 특히 양국 정상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수원은 UAE원전 4호기 준공 후 10년 뒤인 2030년까지 연간 최대 400명 수준의 UAE 규정에 부합하는 발전소 유자격 운전원 및 운영인력을 공급할 예정이며, 본 계약의 규모는 약 6억불(간접비 제외) 수준이다.

한수원은 이번 운영지원계약을 계기로 40년 간 국내원전 운영을 통해 축적된 원전운영 경험과 지식을 UAE원전과 적극 공유하여 향후 한수원과 ENEC이 상호 win-win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본 계약의 이행에만 국한하지 않고, 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세계원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운영사로 자리매김 하는 동시에 해외원전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kitv@daum.net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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