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금은방 절도범 및 장물업자 등 11명 검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청소년들과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 등 총 11명을 검거하여, 그 중 귀금속을 훔치도록 교사한 청소년 2명을 구속하였다고 경주경찰서가 밝혔다.

대구에 사는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15. 5月경부터 7月경까지 경주·포항·경산·구미의 금은방 다섯 곳에 들어가 금반지, 금목걸이 등 귀금속을 구입할 것처럼 보여 달라고 한 후 피해자들로부터 이를 받아 도주하는 방법으로 도합 5회에 걸쳐 귀금속 743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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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대구에 사는 동네 친구인 피의자 A, B, C, D(각 18세)는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동네 후배 E(17세), F(16세) 등에게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도록 교사하고, 이들이 훔쳐 나온 귀금속은 또 다른 동네 후배 G, H(각 17세)에게 팔아오라고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priligy price in malaysia . informacion buy dapoxetine online plavix generic dosage folheto informativo discount. dapoxetine bestellen sirve el priligy kenya  경찰은 이들에게 귀금속을 매수한 금은방업자 3명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하고,  이들의 범행수법 등으로 보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kitv@daum.net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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