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LED 조명기구 교체사업실시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수성)에서는 에너지절감 및 정부의 전력수급 안정에 적극 동참 하고자, 약 3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LED조명기구 교체사업을 시행했다.
우리나라 전체 전력소비의 약 15%이상을 차지하고 baclofen online overnight delivery cod order baclofen amex online without rx buy baclofen from a usa pharmacy without a prescription baclofen buy cod brand 있는 조명설비는, 교육시설 중 소비전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절감의 필요성이 제기될 뿐 아니라, 학생들의 시력보호를 위하여 교육환경의 개선이 요구 됐다.
이러한 측면에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에서는 우선적으로 관내초.중.고 일반교실의 환경부터 개선키로 하고, 금년 들어 현재까지 12개교 176개 교실에 대하여 LED how many 20 mg to get high prozac during third trimester pregnancy cheap prozac canada price in india order generic prozac online. prozac liquid australia 조명기기 교체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기존 매입형 형광등기구 대비 소비전력이 약 22%, 연간 약 3백만원의 공공요금절감 효과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수명 등을 고려하면 상당한 예산절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실제 수요자인 학생 및 학교 관계자에 의하면 “LED 조명기기 교체 전 보다 조도도 높아졌고, 이에 따라 교실환경이 좋아져 학습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고 하며, 이번 사업은 단순히 조명기구 교체 차원이 아니라 교실 내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은 물론, 전체적인 전력소비 감소로 수전설비 용량의 축소, 저탄소녹색에너지보급과 같은 시너지효과를 갖게 되는 것이다.
경주교육지원청 이동칠 행정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2012년도부터 본청과 연계 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LED 조명기구 교체사업을 추진해 가겠으며, 우리청의 주요시책사업의 일환인 ‘그린닥터’ 활동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지향적 선진교육시설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