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최부자 학술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12.12.24 - 11:07

크게 작게

『경주최부자 400년 신화! 21세기 시대정신으로 부활하다』라는 주제로 경주최부자 학술심포지엄이 12월 21일(금)에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주최하고 (사)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이사장 조동걸)가 주관한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국내의 많은 석학들과 2명의 전직 국무총리, 학계, 재계, 시민단체, 후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경주 최부자 정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은 『21세기 시대정신으로 경주최부자 정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경주최부자 정신이 창조적으로 계승․발전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서양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을 사용하기 전에 이미 경주 최부자 집안은 이것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이런 buy valtrex online valacyclovir without prescription. how to buy cheap valtrex online. purchase valtrex it help you herpes, antiviral medicine dosage. 사실을 널리 알리어 그 정신이 우리 전통의 하나임을 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국무총리를 역임한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은 『한국경제의 미래와 동반성장』이라는 주제에서 『우리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 내수부진, dec 26, 2014 – buy cheap generic baclofen online without prescription epilepsy. buy baclofen in canada lioresal ( baclofen tablets , usp 10mg & 20mg). 가계소득부진, 일자리부족, 청년실업문제, 가계부채문제, 양극화, 복지요구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출발점이 동반성장을 잘하는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단체 대표는 『12대 400년 동안 부와 명예를 이어오면서 한국적 자본주의 모범을 보여 준 경주 최부자의 참부자 정신이 국내 저명 인사와 석학들에 의해 21세기 시대정신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사실에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럽고 이러한 최부자 정신은 한 집안의 자랑거리가 아니라 경주시와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자랑과 긍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뜻 깊은 심포지엄 이었다』고 말하고
만시지탄이지만 지금부터라도 경주시가 적극적으로 최부자 정신을 경주의 브랜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에서는 최부자정신의 창조적 generic baclofen is used for treating muscle spasms caused by multiple sclerosis or other diseases. buy generic baclofen online canadian pharmacy ! 계승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주최부자아카데미 개원을 준비하고 있으니 참석한 석학들과 시민들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