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랑의 집짓기 제43호 가정 탄생


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10. 18(목) 14:00 건천읍 방내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에서 지역주민과 건천읍 자생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제43호 가정 준공식을 개최했다.

건천읍 수급자 가정은 1935년 건축된 오래된 목조 흙 벽담 가옥으로서
벽체에 금이 가고 지붕이 침하 중에 있어 누수 및 붕괴위험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고 생활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아 신축이 불가피한 상태였으나, 경주시에서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시비 3천만원을 지원하여 방, 거실, 욕실, 주방 등 내부구조가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설계하여 패널조립식 건물 49㎡(15평)으로 신축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2004년에 시작하여 purchase prozac online moneygram fedex mich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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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uy prozac 2011년 까지 42가구 9억9천만원의 사업비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3가구에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경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 이상락 복지정책과장은 “사랑의 집짓는 사람인 수급자에겐 일자리를!
수혜자인 수급자에게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자활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좋은 취지가 타 지자체, 기관․단체에도 전파되어 무료설계, 측량수수료면제, 자원봉사 참여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주거복지 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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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itv.kr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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