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 전국사격대회 우승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사격부(감독 김태호)가 제2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국대 사격부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기소총 개인전 출전한 김현동(사회체육학과 4학년)선수는 결선합계 694.1점으로 한국체대 정광윤 선수를 누르고 우승하였고, 50M 권총 김용태(사회체육학과 4학년)선수와 50M 소총 3자세에 참가한 이민형(사회체육학과 3학년)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국대 김태호 감독은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세계대학생사격선수권대회 zithromax online pharmacy zithromax reviews 선발전을 겸하는 중요한 대회였다”며 “이번 우승으로 김현동 선수의 대표선발이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사격부는 1985년에 창단하여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사격종목 buy zyban – trusted online drugstore. buy zyban online. 대학생 최초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대학생사격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전례가 있다.
www.kitv.kr 류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