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지역주민 대상 검강검진 펼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지난 3월부터 인근 3개 읍면(감포읍, 양남면, 양북면)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무료종합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항목은 기존에 방사선보건연구원에서 시행하던 기본 검진 항목에 총 5가지 유형의 정밀검사(소화기형, MRI형, CT형, 혈액암형, 초음파형)를 추가해 이중 자신에게 skelaxin no prescription fast delivery suprax gonorrhea order baclofen online uk website what is micardis telmisartan used for mail order generic cialis super 맞는 1가지를 선택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건감검진에서는 그 동안 월성원자력과 방사선보건연구원이 연도별로 인근지역을 순회하며 방문 검진하던 것을 마을별로 하루 약 20명씩 동국대경주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편리한 검진을 위해 월성원자력에서 마을별로 차량도 제공하고 있다.
검진 대상자는 3개 읍면사무소 및 이장협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각 마을별로 마을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2013년 검진부터는 대상자의 연령 폭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성원자력 김기홍 대외협력실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이야말로 원자력이 지켜야할 최우선 순위라며 고품격의 건강검진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buy fluoxetine online , fluoxetine hcl 40 mg side effects, fluoxetine hcl 30mg.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