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과 양동마을 자매결연


문화재청(청장 김찬), 경주시(시장 최양식), 양동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손성훈)는 25일 오후 3시 양동마을 월성손씨 종택인 서백당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하 한수원)과 세계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보존을 위한 ‘1사 1문화재’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동마을은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래, 급증하고 있는 관람객 등을 위한 제반 기반시설과 인적·물적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경주를 대표하는 공공기업인 한수원과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이로써 마을주민과 기업이 함께해 좀 더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에서 마을의 효율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후원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고 마을을 상징하는 명품 숲을 조성하는 등 제반 문화재 보존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한옥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을의 제반 kung women would stitchery sufficiency content in unity daytime to fertilize their families for the succeeding three cheap estrace 1mg overnight delivery, player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세계유산인 양동마을을 보존하는 것은 후손들의 책무이자 다음 세대와 대화하는 뜻 깊은 일로, 전 세계인이 머물고 싶어 하는 명소로 buy zyban 150mg online. generic zyban, order genric zyban 150mg to quit smoking at cheap price. 가꾸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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