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이 향토사 발굴 및 조사연구에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문화창달부문 수상을 했다.
시상은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드홀에서 진행된‘지역문화의 향연! 228색 2011 지역문화원의 날’행사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지방문화원이 주관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최종수 회장으로부터 수상한 영천문화원 성영관 원장은 “영천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열망과 도움으로 인해 큰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 더 열심히 영천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ww.kitv.kr 안치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