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인근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대상 역사교육 특강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사랑의 울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해 22일 인근 지역 4개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특강을 홍보관 강당에서 실시했다.

또한, 이날 월성원자력이 매월 실시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대상 단체영화관람 행사도 함께 열려 참가 학생들의 흥미를 배가시키고, 영화관람 후 시행되는 영화영어퀴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영어공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시간을 가졌다.

월성원자력은 인근 지역 청소년들을 사회를 보는 바른 인식과 덕목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클레이 공예, 오카리나, 종이접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지원과 문화나들이 행사,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외화를 통한 영어와 친근하기 위한 매월 단체영화관람 등 양질의 교육·장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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