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경주에서 열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중국대외인민우호협회(중국), 일본국제교류기금(일본), 재단법인 문화재보호,예술연구조성재단(일본)과 공동으로 9월 2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7회 한중일 문화교류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포럼은 3국의 지식인과 문화인들이 매년 한중일 3국을 상호방문하며 한중일간에 이루어지는 문화교류 현황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미래를 조망하는 토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05년 창설되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9월 20일 참석자에게 경주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2,000년 고도이며, 신라천년의 수도인 경주의 세계문화유산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1, UNWTO 총회, 한류페스티벌 등 경주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를 소개하고, 아울러 포럼기간 중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불국사,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양동마을을 비롯한 세계문화를 참관하고 돌아가 경주를 많이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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