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북면 직원들 “온정마을 다녀왔습니다~!
경주시 천북면사무소(면장 최해중) 직원일동은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치료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은혜원 경주온정마을(원장 손정숙)을 9월 18일 일요일에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직원일동은 휴지와 비누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실, 식당, 강당 등 건물과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장애우들과 산책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개인과 가족이 아닌 사회구성원 전체를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주온정마을은 50명의 중증장애우들이 생활하고 기초생활서비스, 의료 및 교육재활서비스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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