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의료급여 재정 절감 발 벗고 나서…


경주시 복지정책과(과장 홍염도)에서는 매년 의료급여 예산은 증가하고 시 재정은 열악해짐에 따라 의료급여 재정을 절감하고 저소득층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한 의료급여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9월 21일부터 읍면동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의료급여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는 월 현재 10,502명의 저소득층 의료급여수급권자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급여수급권자의 대상으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18세미만의 국내 입양아동,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및가족, 새터민,5․18민주화운동관련자및그 유족 이 해당되고,

지원내용으로는 첫째,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100% 또는 85%를 지원하고 있고, 둘째, 현금급여에는 장애인보장구 지급 1종 건강생활유지비, 요양비,본인부담금 보상금, 임신출산진료비 중증질환자 등록, 희귀난치성질환자 등록 등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보건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고,

경주시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의료급여기관,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의료급여 제도를 안내하고 의료급여사업 추진으로 저소득층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적극적인 사회복지행정을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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