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 농기계 무상수리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지사장 문병숙 화남면 신호리 소재)에서는 지난 5일 화남면 신호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의 경운기, 약차, 관리기 등 농기계무상수리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와 경북지역본부정비팀 직원이 마을을 찾아 농기계를 수리해줌으로써 농번기 바쁜 농민들의 수고를 덜어주었고, 기본적인 부품수리비는 공사측에서 부담함으로써 마을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배 영천지사 교통차장은 향후 주기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또한 독거노인에게 매월 백미 1포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영 화남면장은 “한국도로공사의 이러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마을주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www.kitv.kr 안치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