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제로 월성원자력 만들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자율적 산재예방활동으로 사고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 까지를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성원자력은 지난달 29일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한 것을 시작으로, 30일 협력사 안전사고 예방지원·협력 간담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작업장 환경 개선 및 처리 실태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산업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사내방송을 통한 특별 안전교육과 안전홍보를 시행하고, 산업현장에서의 필수품인 안전장구와 보호구에 대한 일제점검을 7월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재사고 사진 전시회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월성원자력 이용태 본부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리감독자들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반복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을 반드시 지키는 등 현장 곳곳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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