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민선5기 역점시책 “화백포럼”의 성공적 정착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 폭넓은 교양을 익혀 미래 지향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들에게는 ‘열린 마음‘을, 공무원들에게는 ’섬김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 5기가 출범하면서 전국 최고의 명사를 초청하여 운영하는 ’화백포럼‘이 경주의 희망적인 담론을 형성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영원한 삼성 맨으로 삼성SDI 사장과 농심 회장을 역임한 손욱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삼미그룹 부회장에서 호텔 견습웨이터로 변신한 서상록 새하늘 공원 회장, 홀홀 단신으로 미국에 건너가 부호가 되어 다시한국에 돌아와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아시아의 빌게이츠라고 불리우는 사회복지법인 꿈. 희망.미래재단 김윤종 이사장, 지방대학 출신으로 2계급 특진하는 등 금오신화를 이룬 아이디어 뱅크 창조연구소 윤생진 대표, 5천원권 5만원권 화폐 인물 그림을 그린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로 평가받는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 이외에도 박명재 전 행자부 장관, 이만희 전 환경부 장관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16명의 명사가 강의를 하였다.
6월 22일에는 김성훈 환경정의 이사장이자 전 농림부 장관이 ‘기후, 환경변화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해 지역의 환경단체와 농민단체, 새마을지도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하여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매월 2회(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는 화백포럼은 지금까지 총 16회를 개최하였고, 수강인원도 7,200여명으로 1회당 평균 450여명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개강이후 100% 출강한 황능곤(80세 전 신라초등교장)등 3명에게 우수 참석자 표창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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