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제17회 최무선장군 추모행사 열려
최무선기념사업회(회장 최상용)는 21일 제17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교촌동 최무선 장군 추모비 일원에서 최무선 장군 추모제를 열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날 추모행사에는 후손, 김장현 해군최무선함 함장을 비롯한 장병 30여명, 정희수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초헌관은 최성주 영천최씨대종회 회장이, 아헌관은 최상수 前 영천시의회 의원이, 종헌관은 최대우 前 영천신협 이사장이 분정하고 김장현 함장이 헌화했다.
이어 최무선함 김장현 함장이 최재성(영천중 2년)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최무선함 승조원들이 매년 영천관내 학생 중 장군의 후손 check estrace price comparison and read estrace reviews before you buy estrace online from licensed canadian pharmacies. 1명을 선정해 전달하고 있다. 의식을 위한 국악연주는 동부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이 연주했다.
최무선 장군(1326-1395)은 영천시 금호읍 원기리에서 출생하여 1380년 왜구가 침입하자 진포(금강 하구)에서 화포 ·화통 등 화기를 제조해 왜선 500여 척을 전멸시켜 우리 해전사에 영원히 기록될 업적을 남겼다.
영천시는 이런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생가 인근에 최무선 과학관을 건립 중이며 현재 공정율 80%로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개장할 계획이다. 과학관내부에는 화약개발과 관련한 상설전시실과 전통과학체험실 등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buy baclofen online, can you take 20 mg of baclofen , ketoprofen 20 baclofen polpharma cena can get high 112 mcg synthroid xenoport r intrathecal cost .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장군의 업적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함과 동시에 영천시의 관광문화 활성화에도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