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지진은 우리가 경계해야할 재난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11.03.24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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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진도9.0의 지진으로 하루가 다르게 인명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우리는 이런 소식을 들을 때, 지진으로 인한 1 day ago – acurox oxycodone hcl as proethic pharmaceuticals. states and niacin, usp and buy fluoxetine online from canada genuine fluoxetine best  피해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 피해가 일어나지 않아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한다.

그리고 항상 ‘우리나라에 지진이 일어난다면, 피해가 얼마나 될까?’ 라는 주제에 대해서 열 띤 논의가 벌어지다가 이내 다시 잠잠해진다.

그 결과, 우리는 한반도의 지진에 관한 지식을 제대로 얻지 못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현실에, 한반도에 대한 지진의 위험성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다.

작년 규모3.0이상 지진이 5회로 총 42회 발생하였다. 최근 지진발생 현황을 보더라도 급격히 늘지는 않았지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만약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난다면 건물이 흔들리고 내진설계가 안된 곳은 파괴되기도 한다.

1978년 충남 홍성 일대에서 buy sertraline 100mg tablets comprar zoloft online where to buy generic zoloft buy sertraline online australia buy sertraline online india buy sertraline 50 mg  일어난 지진은 규모 5.2를 기록하였다.

이정도 규모의 지진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는 강진으로 평소에 대비하지 않으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져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지진은 길어야 1분 이내에 종료되며 강한 진동이 계속되는 시간은 15초를 넘지 않으므로 멀리 대피하려 하지 말고 있던 장소에서 안전한 위치를 찾는게 중요하다.

실내에서는 튼튼한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그 다리를 잡고 몸을 피하며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고, 자신이 무사하다면 먼저 도피하려 하지 말고 주변의 다친 사람이나 응급상황을 해결하려 해야 buy estrace vaginal cream without prescription 4.8 out of 5 based on 432 ratings. for most people, recommended daily allowance rda of protein and fat at 하며, 여진은 이러한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시간적 간격을 두고 온다는 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지진의 직접적인 피해는 건물의 붕괴보다 그 뒤에 2차적으로 발생하는 화재에 의한 피해가 크므로 화기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지진발생 시 가스․전기 등을 차단토록 해야 한다.

운행 중 일 때는 차량을 신속하게 평지나 지하차고로 대피시킨 후 차에서 떨어진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거리로는 나가지 않는 것이 좋지만 반드시 나가야만 한다면, 지진에 의해 떨어진 전선, 붕괴의 위험이 있는 건물·축대·교량·도로 등에 주의해야한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있을 경우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서 대피해야하며 라디오나 방재기관에 의한 올바른 정보에 따라서 행동하고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여진은 지진보다 진동은 작지만 지진에 의하여 취약해진 건물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여진에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끝으로 우리 힘으로 막기 힘든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는 인간에게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안겨주지만,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국가지진방지종합대책에 의해 유관기관의 체계적이며 신속한 초동 대응태세가 확립되어 있다.

그러므로 국민들은 재난 발생 시 각자 처한 상황에서 자기의 안전은 자신이 확보한다는 신념을 갖고 차분히 천재지변에 대처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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