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상공인들 한수원본사 이전 한목소리 결의문 채택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11.03.05 -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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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에 경주지역 상공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경주 상공인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 문제를 대승적인
차원에서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자제하고 한수원과 경주 공동발전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의문

지금 우리 경주는 찬란했던 천년의 신라문화를 보존하면서 후손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가야 하며, 새 천년의 발전 기반을 다져야 할 중요한 시기이기에, 방폐장 안전성 논란, 한수원 본사이전, 월성원전 수명연장 등 현안사항으로 겪고 있는 동경주(감포, 양남, 양북) 지역 주민들의 there safe place buy baclofen online , buy baclofen without consultation, buy baclofen visa, order baclofen no prescription canada, baclofen 10mg order, generic  정부에 대한 불신과 고통을 이해하면서 우리 지역 상공인 일동은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1. 한수원 본사는 장항리 부지에서 한수원이 원하는 경주시내 다른 곳으로 옮기되 동경주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2. 한수원 본사 이전이 지역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우리 상공인들은
동경주 주민들과 경주시의 대안사항에 적극 협력한다.

3. 동경주 지역민들과 경주시의 신뢰(약속)가 지켜질 수 있도록 우리
상공인들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4. 우리 상공인 일동은 시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살기 좋은 경주,
미래가 행복한 경주를 건설하는데 앞장선다.

201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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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