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 한가위 문화 체험 가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3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동국대 buy fluoxetine online | usa canada uk | buy online without prescription. low prices, fast delivery and secure online processing. 경주캠퍼스에 유학중인 외국인 380여명 중 50여명이 참가하여 투호놀이, 긴줄넘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우리 차(茶) 즐기기, 다식 만들기, 호박전 부치기,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교내 기숙사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송편 buy prozac online from canada drugs, an online canadian pharmacy that however, if it is almost time for the next dose of the medicine, you should wait for 만들기 행사를 가졌으며, 유학생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학교에서 준비한 특별식을 나눠 먹으며 명절 연휴를 보냈다.

일본에서 교환학생으로 와서 동국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하시모토 에리카(23)씨는 “박물관에서 토기, 청동기 등을 보면서 한국 역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송편을 만들고, 호박전도 같이 구워 먹으면서 외롭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노명희 동국대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학생들을 위로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인 경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유학생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포토뉴스

더보기

영상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