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하 후보의 성명서에 대한 정수성의원 입장 성명서


정수성 국회의원의 최양식 후보 지지에 관해서 김태하 후보가 어제(5월25일) 기자회견을 가졌고, 김태하 후보의 성명서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정수성 국회의원의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경주시장 후보에 관해서 입장 표명을 하게 된 것은 군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충실히 직무를 수행하였고, 지금은 고향 경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경주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지도자의 역할을 바르게 행하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하여, 개인적인 사심이 전혀 없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결단을 buy amoxicillin order Amoxicillin amoxil price 내리고 선택한 것입니다.

▶ 김태하 후보 성명서 주요 내용에 대해서…

▲ 기자회견 당시 질의응답 과정에서‘마땅히 줄 자리가 없어 선대본부장을 제의했다’는 dec 23, 2014 – flagyl for pigeons? buy fluoxetine online no prescription ; tadalafil dapoxetine india afectos adversos sertralina! 얘기는 선거기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고, 갑자기 도와주러 오신 분에게 더 좋은 자리를 배려하지 못한 아쉬움의 표현이었는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오해가 있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5월22일 후보자의 사무실을 방문한 것은 선거사무실 관계자의 요청이 있었고,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데 대한 인간적인 안타까움이 있어 인지상정상 격려와 위로를 하기위한 순수한 방문이었습니다.

▲ 지난해 재선거 당시 김태하 후보가 저를 지지선언하고 선거사무실로 갑자기 방문했을 때 그야말로 경주를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주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1년 후에 있을 경주시장에 출마하기위해 철저하게 계산된 행보였음을 짐작하기에 충분한 행동을 buy valtrex online prescription pharmacy cheap or order generic valacyclovir medication. compare prices and purchase no prescription otc and rx drugs on internet from … 하였다고 봅니다.

▲ 공약부분과 고도부분에 대해서는 공약과 공보지는 이미 마무리 작업이 된 상태였고, 김태하 후보자는 TV토론 buy estrace online, estrace 0.5mg effet secondaire, estrace .5mg pill. watson 487 what is the expiration date for 0.1 estradiol estrace price canada ivf without  준비나, 기획업무에 전혀 관여하지도 않았고, 역시 고도보존법과 관련하여서는 국회의원으로서 현재 입법 발의중이며 고도보존법 특강을 할 정도로 모든 걸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문제인 한수원 본사 이전, 방폐물관리공단 본사 이전, 방폐장 건설, 양성자가속기 건설, 원자력기업 유치,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지지후보 표명의 시기적인 문제는 본 선거등록이 시작된 이후에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기에 시기를 맞춘 것이고, 최양식 후보를 지지한 것은 경주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고, 경주미래를 위하여 정당에 구애됨이 없이 적합한 인물로 판단되어 지지하게 되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 김태하 후보에 대해서는 인간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주현실과 맞추어 봤을 때 시민들로부터 받는 지지율이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무작정 지지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개인적 관계도 소중하지만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뜻이 다르다고 해서 인신공격성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은 소아적인 접근방법이라 생각하며 실망감을 느낍니다.

후보자는 서운할 수도 있습니다.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후보자는 젊음이 있고 꿈이 있기에 꼭 훌륭한 일꾼이 되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차기 경주시장은 새로운 시각, 새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경주를 바꿔야 합니다. 지도자가 바뀌지 않으면 경주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이번 6.2 지방선거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경주의 출발점입니다. 반드시 훌륭한 인격과 탁월한 능력을 가진 후보가 경주시장으로 선출돼야 한다는 저의 소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제가 사리사욕에 밝지 못하고 권모술수에 능하지 못함을 질타하신다면 기꺼이 받겠습니다.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lioresal 10 mg, lioresal intrathecal, buy baclofen , baclofen price, buy baclofen online, lioresal price, cheap baclofen . 통한 최양식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힘의 논리에 굴복한 것도 아니며, 정치적 안락함을 누리겠다는 얄팍한 계산도 아닌 오직 경주의 발전을 위한 우국충정의 심정임을 다시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 5.26
국회의원 정 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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