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최양식후보, 경북도지사 김관용후보 합동거리유세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10.05.24 -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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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선거 3일째 한나라당 경주시장 최양식후보는 경북도지사 김관용후보, 김태환의원과 함께 22일 오전10시부터 경주 아래시장(중앙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경주우체국 앞에서 합동거리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지원에 나선 김태환 경북도당위원장(구미 을)은 “한나라당 경주시장후보 공천이 잘못 됐다고 이야기들이 많은데 시장을 바꿨으면 하는 경주시민들의 교체지수가 높았던 것이지 잘못된 공천이 아니라” 고 말문을 열었다. dec 24, 2014 – medikament baclofen kaufen baclofen apotheke kaufen baclofen online bestellen online baclofen bestellen rezeptfrei baclofen rezeptfrei usa
이어 김위원장은“최양식후보는 공천심의위원들의 만장일치를 얻어 공천이 확정됐다”고 못 박고 “당선 되지도 않겠지만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되면 재입당 하겠다는 모후보의 말은 있을 수없는 일로 재입당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경북도지사 김관용후보는 “이번 정권을 창출한데는 경주시민들의 힘이 컸다”고 말하고 “이 정권이 안정적으로 갈수 있도록 한나라당 후보들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김호보는“경주시민 여러분들의 생각과 판단으로 발전할 것이라” 며 “경주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만이 경주의 굵직굵직한 정부지원 사업을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연설에 나선 최후보는 “시민의 생명으로 따낸 국책사업이 지지부진 한 것은 중앙정부의 약속된 지원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며“서울 심부름 한번 맡겨 달라”고 우회에서 표심을 자극했다.
또 최후보는 “크린시티 경주 건설과 함께 지역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고 돌아오는 도시, 더불어 잘 사는 도시, 교육비 지원확대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싶어 하는 경주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달라”고 역설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