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자력본부, 중소기업과 상생의 원동력으로


월성원자력본부가 기계.계측.전기 제품을 생산하는 우수중소기업 57개 회사가 참여하는 ‘우수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10일 본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중소기업들이 상담회에 참여해 구매 담당자와 협력회사 직원들에게 현장에서 자사이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상담도 진행된다.

월성원자력 본부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중소기업제품 구매 상담회를
비롯 중소기업에 원전 관련 기술 무상 이전과 기술 개발지원 협력연구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하고있다.

또한 월성원전은 지난해에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상담회를 개최 중소기업들로 부터 좋은 반을을 얻었다.

2009년 자매구매 총액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이 90%를 넘어 서민경제에도 일조를 하였다.

정효선 본부장은 “중소기업이 살아야 원자력이 산다.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이 상담회를 통한 자사제품을 홍보하고,참가업체 제품이 구매계획에 반영
돼 중소기업과 월성원자력이 상생의 원동력이 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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